블로깅을 하면서, 가장 부러웠던것이 바로 다른사람의 블로그는 왜그렇게 재미있을까? 라는 의문이었다. 대부분의 유명 블로거들의 블로그는 재미뿐만이 아니라 글들도 어쩜 그렇게 쏙쏙 들어오는지, 그런것들이 너무도 부러웠다. 그래서 언젠가는 글쓰기에 관련된 책을 꼭 읽으리라 생각했었고, 사실 연초에 한번 시도해보고자 했지만, 책 전반부에서 놓고 말았다.
그러다가 눈에 띈것이 바로 이책이었다. 우선은 이외수라는 이름석자에 끌리게 되고, 작문에 관련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공중부양이란 타이틀이 호기심을 자아냈다. 저자는 이러한 제목을 짓게된 연유를 책 머리에서 소개 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글을 쓰다보니 떳다!'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 바로 이 책머리와 같은 표현이 아마도 사람을 잡는 모양이다. 물론 이러한 표현이 누구나 쉽게 나오는것이 아니고, 부단한 노력과 재능을 통해서 나타난다는 것은 저자도 책 전반을 통틀어 누누히 강조하고 있다.
이외수라는 이름은 아마도 이제는 문학계에서 인기인이 아닌 종교계로 따지자면 깨달음은 얻은 선인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물론 매스컴에서 그렇게 만들었을지도, 아니면 독자들이 과잉충성이 그렇게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어찌되었든 그를 빼놓고서는 현재의 대한민국 문학계를 논하는것은 아니될 일인것 같다.
하지만 주인장의 독서 습관이 왠지 소설쪽에 대한 기피(?) 또는 무관심쪽으로 발달한지라, 부끄럽지만 (사실 부끄러울일도 아니지만) 이외수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물론 이외수의 여러 단문이나 인터뷰자료 등등은 많이 접하여 저자의 생각의 성향등은 알고 있었지만, 글로 만나는 저자의 생각은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글을 잘쓴다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주인장이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부터 출발하면, 결국은 글을 쓰는 이유는 본인의 생각을 그림이나 노래처럼 글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표현하는것이다. 그렇다면 글을 잘쓴다는것은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한다는것이고, 결국 그것이 다시 되돌아 블로깅을 하고, 글을 쓰는 이유가 되는것이다.
이책은 역시나 이외수의 글답게 여러곳에서 (약간은)파격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 기초는 우리들이 어렸을때 배운 작문과 국어 교과서와 다름이 없다. 각 단어들을 나열하여 느낌을 가지게 하고, 그러한 느낌을 잘 전달하기위하여 수사법 (비유,대유,은유등의)을 사용하며, 이러한 수사법을 동원한 단어들로 하나의 큰 문맥을 잡아 이야기를 진행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때까지 글을 쓰는 우리들은 아마도 그 기초를 잊어 버린듯 하다. 적어도 주인장에게는 그 기초를 다시금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프로그램에서는 매일같이 'Simple is best'를 외쳐 가면서도 왜 글을 쓰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아마도 현재 글이라는것을 쓰는 사람이라면, 그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신이 쓴글이 깔끔한가?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면 우리들이 매일같이 쓰기에 그 기본에 얼마나 충실하지 않은지 알수 있을것 같다.
뭐 그렇다고 해서 주인장의 글쓰기가 갑작스래 좋아지거나 바뀌지는 않을것 같지만, 적어도 이러한책을 통해서 잠시나마 글쓰기란 것에 기본을 생각해보고, 적어도 나쁜 버릇이 들었음을 안것만해도 큰 소득인것 같다.
글쓰기를 하는사람, 즉 왠만한 모든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자라고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공학도이던, 문학도이건 글을 쓰는것은 유사이래 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일이고, (유사이래이니 이건 진리다!) 어찌되었던 적어도 주인장의 세대에서 만큼은 계속될 일이기 때문이다.

이외수라는 이름은 아마도 이제는 문학계에서 인기인이 아닌 종교계로 따지자면 깨달음은 얻은 선인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물론 매스컴에서 그렇게 만들었을지도, 아니면 독자들이 과잉충성이 그렇게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어찌되었든 그를 빼놓고서는 현재의 대한민국 문학계를 논하는것은 아니될 일인것 같다.
하지만 주인장의 독서 습관이 왠지 소설쪽에 대한 기피(?) 또는 무관심쪽으로 발달한지라, 부끄럽지만 (사실 부끄러울일도 아니지만) 이외수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물론 이외수의 여러 단문이나 인터뷰자료 등등은 많이 접하여 저자의 생각의 성향등은 알고 있었지만, 글로 만나는 저자의 생각은 또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글을 잘쓴다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주인장이 블로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부터 출발하면, 결국은 글을 쓰는 이유는 본인의 생각을 그림이나 노래처럼 글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표현하는것이다. 그렇다면 글을 잘쓴다는것은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한다는것이고, 결국 그것이 다시 되돌아 블로깅을 하고, 글을 쓰는 이유가 되는것이다.
이책은 역시나 이외수의 글답게 여러곳에서 (약간은)파격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 기초는 우리들이 어렸을때 배운 작문과 국어 교과서와 다름이 없다. 각 단어들을 나열하여 느낌을 가지게 하고, 그러한 느낌을 잘 전달하기위하여 수사법 (비유,대유,은유등의)을 사용하며, 이러한 수사법을 동원한 단어들로 하나의 큰 문맥을 잡아 이야기를 진행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때까지 글을 쓰는 우리들은 아마도 그 기초를 잊어 버린듯 하다. 적어도 주인장에게는 그 기초를 다시금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프로그램에서는 매일같이 'Simple is best'를 외쳐 가면서도 왜 글을 쓰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아마도 현재 글이라는것을 쓰는 사람이라면, 그 글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신이 쓴글이 깔끔한가?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면 우리들이 매일같이 쓰기에 그 기본에 얼마나 충실하지 않은지 알수 있을것 같다.
뭐 그렇다고 해서 주인장의 글쓰기가 갑작스래 좋아지거나 바뀌지는 않을것 같지만, 적어도 이러한책을 통해서 잠시나마 글쓰기란 것에 기본을 생각해보고, 적어도 나쁜 버릇이 들었음을 안것만해도 큰 소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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